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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궁? 덕수궁?

경운궁? 덕수궁?

 

시민들의 친근한 휴식공간이자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관광지인 덕수궁의 명칭이 일제의 잔재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을사늑약이 체결된 이후 순종이 황제로 즉위하면서 고종이 거처하던 경운궁은 덕수궁으로 이름이 바뀌었기에 황제의 울분과 식민 지배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명칭 변경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사진은 4일 오전 덕수궁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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