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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숨겨진 여동생 모나 심슨에 관심↑…전남편이 심슨가족 작가

잡스 숨겨진 여동생 모나 심슨에 관심↑…전남편이 심슨가족 작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나심슨이 잡스의 여동생이라고?" 다양한 글 올라와

 

애플사 창립자 스티브 잡스(56)가 세상을 떠나면서 그녀의 숨겨진 여동생 모나 심슨(54)에 대한 해외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지난 5일 잡스가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에는 잡스와 심슨에 대한 관계와 관련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스티브 잡스의 여동생이 모나 심슨이라는 걸 내가 어떻게 몰랐을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모나 심슨이 스티브 잡스의 여동생이라고?' '잡스 여동생 모나가 애펠이라는 이름의 남성과 결혼했다' '잡스는 갔지만 아직 우리에게는 모나 심슨이 있다' 등 다양한 글들을 올리고 있는 것.

웹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심슨은 잡스의 친 여동생으로 잡스처럼 어린 시절 입양됐다. 오랜기간 기자로 일하다가 책을 쓰기 시작한 심슨은 현재 유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BestNocut_R]

성인이 된 후에야 잡스를 만나게 된 심슨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아이들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3년 미국 유명 만화 '심슨네 가족들' 작가였던 리차드 애펠과 결혼했던 심슨은 두 아이를 낳은 이후 이혼했다. 애펠은 '심슨네 가족들' 만화 주인공인 호머 심슨의 어머니 이름을 그녀의 이름을 따서 '모나'라고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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