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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감독이 아랍에미리트(UAE)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 12명의 해외파를 호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폴란드와 평가전(10월7일), UAE와 월드컵 3차예선(10월11일)을 위해 12명의 해외파 소속 구단에 소집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레바논, 쿠웨이트전과 큰 차이가 없다. 감기몸살과 발목 부상으로 지난 8월 한일전, 9월 레바논, 쿠웨이트전에 연이어 결장했던 손흥민(함부르크)이 다시 한 번 조광래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달 28일 부상을 당한 손흥민은 당초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여 24일 슈투트가르트전에 출전할 전망이다.
주장 박주영(아스널)을 비롯해 차두리, 기성용(이상 셀틱), 지동원(선덜랜드), 남태희(발랑시엔) 등 유럽파가 변함 없이 포함됐고 레바논, 쿠웨이트전에서 뒤늦게 합류했던 구자철(볼프스부르크)도 이름을 올렸다. 또 김진현과 김보경(이상 세레소 오사카), 이근호(감바 오사카), 김영권(오미야), 이정수(알 사드) 등 아시아파도 합류한다.
레바논, 쿠웨이트전에 합류했던 해외파 중에 정조국(낭시)과 조영철(알비렉스 니가타)이 빠졌다. 조광래 감독은 26일 오전 10시 폴란드, UAE전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10월7일 대표팀에 앞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르는 올림픽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4명의 해외파를 호출한다. 배천석(빗셀 고베)과 김민우(사간도스), 한국영(쇼난 벨마레), 정우영(교토상가)이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았고 오만전에 나섰던 김보경은 A대표팀 차출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