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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비가 와도 좋다! 2011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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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비가 와도 좋다! 2011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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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다 관중 5만4천여명 관중 몰려

    락락

     

    인천 서구 드림파크에서 열린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역대 최다 관중인 5만 4천여명(인천시 집계)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는 그동안 진흙탕과 장화로 상징되던 거친 축제 이미지에서 청량하고 유쾌한 음악 축제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 것이 아닌가 생각 됐다.

    먼저 입구 왼쪽 편에 위치한 '드림스테이지(DREAM STAGE)'에서는 원더버드를 비롯해 라이너스의 담요, 비둘기 우유 등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도중 잠시 큰 비가 내렸으나 관객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음악과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었고, 분위기가 고조될수록 그들은 '폴짝폴짝' 뛰고, 머리를 흔들며 음악에 몸을 맡겼다.



    펜타포트는 5일 3시 최고은의 무대를 시작으로 개막한 후, 7일 오후 9시 30분 심플 플랜(Simple Plan)의 공연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메인 무대인 펜타포트 스테이지와 서브 무대인 드림 스테이지를 비롯한 5개 무대에서 총 70여팀이 낮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공연을 펼쳤다.

    특히, 미국 출신의 뉴 메탈 대표 밴드 콘(Korn)과 영국의 댄스 팝 듀오 팅팅스(The Ting Tings)는 펜타포트 스테이지를 관객으로 가득 메우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팅팅스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새 앨범의 신곡들을 이 자리를 통해 먼저 공개했으며, 여성 멤버인 케이티 화이트(Katie White)는 미리 적어온 한국말 인사를 읽으며 ‘새끈하게 놀아요’라고 말해 객석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슈퍼스타 K2'출신의 장재인은 처음으로 대형 록 페스티벌의 무대에 올라, 최근 사망한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 (Amy Winehouse)와 94년 사망한 커트 코베인 (Kurt Cobain)의 밴드 너바나 (Nirvana) 노래들을 모던 록 풍으로 재해석해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2집을 내고 펜타포트 무대에서 최초로 관객과 만난 검정치마는 자신의 앨범 수록곡들을 부르며 수많은 관객들을 불러모았다.

    매년 펜타포트를 찾는다는 김용민(서울시 강북구 번동)씨는 “매년 오는 공연이고, 송도에서 할때 보다 훨씬 쾌적하고 공연장 분위기도 좋다”며 변화된 펜타포트 공연장을 이야기 했다.

    펜타포트 측은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3일동안 간간이 폭우가 내렸음에도 관객들은 축제를 이탈하는 대신 오히려 더욱 열정적으로, 질서정연한 공연을 즐기고 축제의 시간을 만끽했다"며 관람객들의 열기를 전했다.

    [영상제작] = 노컷TV 김재두PD, 최광식PD(www.nocut.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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