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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부부가 첫 딸 하퍼세븐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베컴 부부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를 통해 첫 딸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고 지난 17일 미국 연예 매체 US매거진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날 데이비드(36)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인 빅토리아(37)가 하퍼세븐을 사랑스럽게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데이비드는 '나의 두 소녀들이 잠을 자는 사진을 찍었다'는 글을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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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이비드가 하퍼세븐을 사랑스럽게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BestNocut_R]
흑백 사진 속 데이비드는 하퍼세븐의 작은 코에 자신의 코를 대고 있다. 빅토리아는 이 사진에 '아빠의 어린 딸'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하퍼세븐은 지난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더스 시나이 병원에서 태어났다. 베컴 부부는 하퍼세븐이 태어나기 전 브루클린(12), 로메오(8), 크루즈(6) 등 아들만 3명을 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