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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으로 서울의 전셋집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만큼 어려워지면서 직장인,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도심 역세권 소형주택과 오피스텔을 찾는 입주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소형주택의 수요가 늘면서 본격적으로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 도시형 생활주택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시장가격이 점점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이 부동산 투자의 적기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를 뒷받침 하듯, 영산대학교 부동산연구소가 최근 부동산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4.5%가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허가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고 19.4%는 인허가 실적 증가폭이 매우 커질 것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최근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에 동아건설이 분양하는 도시형 생활주택 프라임팰리스(www.primepalace.co.kr) 오피스텔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프라임팰리스는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기존 도시형 생활주택이 관악구 등 땅값이 비교적 저렴했던 지역에 자리잡았던 것과는 달리 국제업무단지와 용산민족공원 개발 호재가 있는 용산지역에 지어져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교통여건도 좋아 관심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4호선과 6호선이 통과하는 삼각지역과 1호선 및 국철이 지나가는 용산역이 바로 인근에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는 것.
프라임팰리스는 입지, 교통뿐만 아니라 기존 소형평형이 갖는 디자인 부재를 극복하기 위해 건물 외관부터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특화하고 세대 내부의 공간디자인의 효용성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하늘정원, 주민 편의시설 등 공용부위 차별화 전략으로 벌써부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프라임팰리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상 1~2층에 근린시설 및 상가, 지상 3층 커뮤니티 공간, 지상 4~12층 오피스텔(100실), 지상 13~20층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83가구)으로 구성된다.
프라임팰리스의 시행사인 ㈜뷰쎌의 박재형 실장은 “프라임팰리스는 경제적 능력을 갖춘 1~2인 가구를 위한 고 품격 주거공간으로 차별화한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을 복합 건축함으로써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는 동아건설의 프라임팰리스는 용산구 한강로 주택전시관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