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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축구 선수 얼굴, 자꾸 깔고 앉는 들것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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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축구 선수 얼굴, 자꾸 깔고 앉는 들것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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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부상을 당한 10대 축구 선수 얼굴을 실수로 자꾸만 깔고 앉은 들것 도우미가 해외토픽에 올랐다.

상파울루 유스컵 대회에서 데스포르티보 브라질팀과 플라멩고 팀 경기 중 플라멩고의 루이스 필리페와 몸싸움을 하다 부상을 당한 17세 선수는 경기장 밖으로 옮겨지기 위해 들것에 누웠다.

그런데 초짜 들것 도우미를 만나면서 상상도 못한 상황에 직면했다.[BestNocut_R]

들것 머리 부분을 잡은 이 들것 도우미는 부상 선수가 누운 들것을 들고 일어나려고 애쓰면서 수차례 균형을 잡지 못하더니 급기야는 아픈 선수의 얼굴을 엉덩이로 깔고 앉고 말았다.

다시 일어나 들것을 들려다가 다시 쓰러질 뻔하기를 수차례, 들것을 계속 바닥에 패대기치기까지 하자 부상 선수의 얼굴은 분노로 잔뜩 일그러졌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이 들것 도우미가 분명히 초짜'라며 '상황을 수백만배 악화시켰다'고 지적했다.

☞ 부상 선수 얼굴 깔고 앉은 들것 도우미 영상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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