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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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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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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리브컴 어워드서 은상 수상

     

    순천시가 UN이 공인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도시상 부문에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순천시는 9일 오전 11시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리브컴 어워드(LivCom Awards)에서 인구 15-40만도시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리브컴 어워드 도시상 부문에서 본선에 올라 리브컴 어워드를 받은 미국 마이애미비치와 리버사이드, 덴마크 오덴세이와 중국 둥천지구 등 6개 도시와 최종 결선을 치른 끝에 마이애미비치에 금상을 내줬지만 2번째로 살기좋은 도시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순천시는 앞서 도시경관 증진과 건강한 생활양식 등 6개 부문에 걸쳐 이뤄진 1차 서류 심사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시는 특히 이번 수상이 생태수도 순천이란 브랜드와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덕분에 가능했다고 자체 분석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이라는 전략이 세계에서도 통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의 국가 브랜드 강화뿐만 아니라 순천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리브컴 어워드는 유엔환경계획(UNEP)의 비영리기구인 세계살기좋은도시대상(ILC)이 친환경정책과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도시에 대해 1997년부터 시작한 상으로, 지난해 서울 송파구가 리브컴 어워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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