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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볼링치는 최신형 로봇과 유명 볼링선수의 경기가 열렸다고 최근 미국 매체 폭스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9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소재 국제볼링캠퍼스에서 최신형 볼링 로봇 얼(EARL·Enhanced Automated Robotic Launcher)과 PBA 유명 볼링 선수 크리스 반즈가 대결을 펼쳐 반즈가 우승한 것으로 알려졌다.[BestNocut_R]
얼은 시속 10-24마일(약 16km-38km)로 분당 30-900번 회전하는 볼을 던질 수 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반즈가 259대209로 이긴 것.
이날 처음 공개된 얼은 볼링장 라인 위에 매달린 금속 로봇팔 형태를 하고 있다.
미국볼링회의는 얼이 공을 던지면 볼링라인과 볼링공, 핀 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연구에 사용한다. 얼은 지난 1999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로봇 해리를 최근 대체한 최신형 볼링 로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