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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는 이, 원숭이에는 원숭이?' 인도, 원숭이 부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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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이에는 이, 원숭이에는 원숭이?' 인도, 원숭이 부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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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먼웰스 대회 주최측, 야생동물 말썽에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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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대회 주최를 앞둔 인도 당국이 대회 보안을 위해 이례적으로 원숭이 부대를 고용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뉴질랜드 매체 뉴질랜드헤럴드 등에 따르면 커먼웰스 게임 주최측은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인도 뉴델리 선수촌과 경기장에 훈련받은 레서스 원숭이 40여 마리를 배치했다. 선수촌 숙소와 경기장 등에 야생 원숭이들이 몰래 침입해 음식을 훔쳐가거나, 사람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레서스 원숭이들은 똑똑하지만 공격적이고 자신의 영역을 지키는 습성이 강해 효과적으로 야생동물의 침입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회 주최측은 최근 남아공 참가자 숙소에서 치명적인 독을 가진 코브라가 발견된 이후, 뱀을 쫓아내기 위해 뱀 부리는 사람 50여명을 고용해 뱀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에 배치했다. 몬순 기후인 인도는 현재 우기로 은신처를 찾는 뱀들이 경기장과 숙소 등에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커먼웰스게임은 대영제국에 속했던 국가들이 4년마다 모여 진행하는 영연방 경기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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