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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풀독·모기 알레르기 다스리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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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햇빛·풀독·모기 알레르기 다스리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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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려움증·발진 공통 증상엔 얼음찜질이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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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같은 폭염에는 땀 분비로 인해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피서지에서 겪을 수 있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과 예방법을 알아보자.

    ◈ 햇빛 알레르기: 오전 11시~오후 3시에는 실내에서 쉬세요

    여름은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힘든 계절이다.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줄 모르고 휴가지에서 야외 활동을 즐기다간 가려움증,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증상에 당황할 수 있다.

    다소 경미한 증상인 붉어짐과 가려움증만 보인다면 얼음찜질이 좋다. 두드러기가 가라앉지 않고 진물이 나는 등 증세가 심각해지면 즉시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야 한다.

    알레르기와는 별도로 오랫동안 야외 활동을 할 경우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햇빛 알레르기와 일광 화상을 함께 예방하기 위해서는 노출이 많은 옷보다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옷을 입고 얼굴을 비롯한 노출 부위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에는 그늘이나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 풀독: 긴 팔, 긴 바지 입으세요

    산이나 풀이 많은 시골 길을 걷다 보면 풀독이 오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아이들 중에 많이 발생하고 가려움증이나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인다.

    풀독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긴 바지와 긴 팔을 입어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키는 풀과의 접촉을 아예 차단하는 것이 좋다.

    또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계통의 연고를 꼭 준비해 가도록 한다. 이같은 연고는 곤충에 물렸을 때도 효과적이다.풀독이 오르면 가렵고 물집이 생긴다.

    가렵다고 긁으면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어 시원한 물로 씻은 후에 항히스타민제 연고를 바르도록 한다.

    ◈ 모기:침 바르지 말고 물로 씻으세요

    모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모기에 물렸을 때 일반인보다 붓는 정도가 심하다. 일반적인 물파스나 연고를 발라도 가려움증이나 붓기가 잘 가시지 않고 정상으로 돌아오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모기의 침과 타액이 피부에 침투했을 때 몸의 면역력이 반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모기에 물렸을 때 침을 바르면 침 속의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침을 바르지 말고 찬물에 씻은 뒤 얼음찜질을 해 주는 것이 좋다.

    되도록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논과 연못, 관개수로, 빗물 고인 웅덩이 등 비교적 깨끗한 물이 고인 곳은 피해서 피서를 즐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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