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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청바지를 입을 때 바지가 내려가 엉덩이 골이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이색 엉덩이골 덮개가 있다고 28일 영국 매체 뉴스라이트가 소개했다.
골반 청바지를 입고 앉거나 상체를 숙이는 사이 바지가 내려가 엉덩이골이 보이는 민망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엉덩이골 덮개, '백타큘러 엉덩이골 쉴드'가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것.
피부 위에 바로 착용하는 이 덮개는 다양한 라인스톤으로 나비나, 하트 모양 장식이 돼 있으며 1개에 8파운드(약 1만3천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BestNocut_R]
개발자 킴벌리 브루어는 "이 덮개가 골반 청바지를 입을 때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뉴스라이트는 '이 제품보다는 청바지에 벨트를 착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