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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운동화 휴대폰 카메라로 400차례 치마 속 '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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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Nocut_L]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신발에 휴대폰 카메라를 설치해 수 백차례에 걸쳐 여성들의 치마 속 동영상을 촬영한 전 모(34) 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과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전 씨는 지난 5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5개월 여 동안 청주시 일대 버스승강장에서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치마 속 동영상 4백 67차례를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헌 운동화 윗덮개를 잘라낸 뒤 휴대폰 카메라를 설치해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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