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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르투갈 명소 한데 모은 남유럽 가을 여행

  • 2014-10-22 15:27

노랑풍선, 리스본·그라나다·바르셀로나 등 10일 상품 출시

(사진=노랑풍선여행사 제공)

 

노랑풍선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스페인·포르투갈 10일' 상품을 선보인다.

노랑풍선의 이번 상품은 포르투갈에서는 포르투갈의 보석이라 불리는 오비도스, 까보다로까, 파티마, 리스본 등을, 스페인에서는 투우의 발상지인 론다, 돈키호테 소설 속 도시 콘수에그라, 세비야, 그라나다, 똘레도, 마드리드, 몬세라트, 바르셀로나 등을 관광하는 일정이다.

특히 이번 상품은 스페인이 낳은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공원 등을 방문해 아름다운 건축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프라도 미술관, 알람브라궁전 입장 시에는 개인용 수신기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빠에야, 바칼라오 등 스페인과 포르투갈 현지 특식을 맛볼 수 있다.

이번 상품의 가격은 216만원(총액운임 기준)이며 에미레이트항공을 이용, 오는 31일 23시50분 인천을 출발해 다음달 1일 12시45분 포르투갈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다음달 8일 16시10분 스페인을 출발해 16시5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문의=노랑풍선여행사(02-2022-7285/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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