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닌슐라 홍콩 제공)
홍콩의 랜드마크인 페닌슐라 호텔은 단순한 호텔이 아닌 홍콩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금빛의 화려한 기둥으로 장식된 로비에는 페닌슐라의 명물인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더 로비'가 있다.
정통 애프터눈 티를 맛볼 수 있는 더 로비는 클래식한 분위기에서 3단 트레이에 디저트와 홍차 등이 담겨 나온다. 애프터눈 티란 점심과 저녁 사이인 오후 4시쯤 스콘, 케이크 등의 티 푸드와 함께 홍차를 마시며 사교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뜻한다.
더 로비의 음료는 20여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얼그레이가 가장 인기 있다. 또한 더 로비는 예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자리가 날 때까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사진=페닌슐라 홍콩 제공)
택시플라이에서 페닌슐라 호텔의 더 로비뿐 아니라 오존바, 호라이즌 등 홍콩의 트렌디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테마 상품인 '홍콩 쇼퍼홀릭 2박3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10만원(유류세 포함, 총액 기준)부터다.
한편 택시플라이는 전담 매니저 서비스와 24시간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 등으로 여행을 보다 세심하게 돕는다.
문의=택시플라이(02-515-4441/
www.taxif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