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패니안 제공)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마을인 유후인은 온천, 자연경관, 먹거리 등으로 유명해 여행객들의 인기가 높은 관광명소다. 특히 유후인의 대표적인 명소인 긴린코 호수는 아침에 호수 주변으로 자욱한 물안개가 피어올라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호수 주변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 상품, 잡화,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잡화 숍, 갤러리, 공방, 카페 등 특색 있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다.
유후인의 긴린코 호수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료칸 산토칸은 유후인에서도 손꼽히는 고급 료칸이다. 객실은 총 13개로 료칸에서 편백나무의 향기와 함께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또한 료칸 산토칸의 자랑인 온천 시설은 히노키탕 히센노유와 대욕장 사기리노유가 있으며 료칸 산토칸 바로 옆에 위치한 자매 료칸 타노쿠라의 온천탕도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료칸 산토칸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교토풍 가이세키 요리가 제공된다.
료칸 산토칸 관련 상품으로는 일본 전문 여행사 재패니안의 '유후인 료칸 산토칸 자유여행 3일' 상품이 있다. 가격은 89만9000원(총액운임 기준) 부터며 료칸 산토칸 1일 숙박권 및 조석식, 대한항공 인천~후쿠오카 왕복 항공권, 호텔 몬토레 라스루 후쿠오카 1일 숙박권, 호텔 뷔페 레스토랑 오쿠라 부랏스리 석식 이용권, 맞춤일정표 등이 포함된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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