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패니안 제공)
조잔케이 온천지역은 연간 17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일본의 대표적인 온천장으로 홋카이도(북해도) 삿포로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삿포로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한 온천 지구인 조잔케이 온천지역은 100여년 전 떠돌이 수도승이 발견해 초막을 짓고 온천장을 개장한 것이 기원으로 이곳에서는 울창한 원시림을 보며 온천을 즐기기 좋다.
조잔케이 온천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료칸 누쿠모리노야도 후루카와는 '당신의 고향이 되고 싶습니다'를 콘셉트 문구로 삼고 있는 일본 전통 료칸이다. 고즈넉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지닌 료칸 누쿠모리노야도 후루카와의 객실로는 화실, 애완견 동반 특별실, 화양실, 온천 딸린 특별실 등이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건물의 최상층에는 자연경관을 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전망욕장이 있으며 온천의 증기를 이용한 증기욕탕, 쑥탕 등도 갖추고 있다. 또한 사전에 예약을 하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전세탕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의 부대시설로는 갤러리, 카페, 기념품 숍 등이 있으며 조식으로 홋카이도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료칸 누쿠모리노야도 후루카와 관련 상품으로는 일본 전문 여행사 재패니안의 '조잔케이 료칸 누쿠모리노야도 후루카와 자유여행 4일' 상품이 있다. 가격은 62만9000원(항공권 별도) 부터며 료칸 누쿠모리노야도 후루카와 1일 숙박권 및 조석식, 호텔 몬테레 에델호프 삿포로 2일 숙박권, 삿포로 프린스 호텔 뷔페 레스토랑 하푸나 석식 이용권, 맞춤일정표 등이 포함된다,
재패니안 관계자는 "료칸 누쿠모리노야도 후루카와는 삿포로 시내와 가까워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가격도 저렴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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