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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핸드볼, AG 2연패 도전…"카타르, 제대로 한 번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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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男 핸드볼, AG 2연패 도전…"카타르, 제대로 한 번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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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핸드볼 국가대표 출정식'에서 김태훈 남자핸드볼 대표팀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성호기자
    남자 핸드볼이 유럽 연합군으로 불리는 카타르와 결승에서 만난다.

    김태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 인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핸드볼 남자 4강에서 바레인을 27-23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남자 핸드볼은 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결승 상대는 귀화 선수들이 즐비한 중동의 강호 카타르. 결승전은 10월2일 오후 6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전반전은 팽팽했다. 초반 정의경이 3골을 몰아치며 5-3까지 앞섰지만, 이후 계속 동점이 이어졌다. 9-9로 팽팽한 상황에서 박중규가 7m 드로를 포함해 2골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갔고, 전반전을 12-10으로 마쳤다.

    한국은 후반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시작과 동시에 박중규, 이상욱의 연속 득점을 점수 차를 4점으로 벌렸다. 바레인이 다시 2점 차로 쫓아왔지만, 15-13에서 유동근의 득점, 이어진 골키퍼 이창우의 선방과 임덕준의 득점으로 다시 4점 차로 달아났다.

    하지만 바레인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한국은 18-15로 앞선 후반 중반 바레인에게 연속 골을 내주면서 1점 차까지 추격당했다.

    결정적인 순간. 바레인 모하메드 알마카비가 2분 퇴장을 당했고, 그 사이 정의경이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이창우의 선방과 엄효원의 7m 드로가 나오면서 종료 10분을 남기고 한국이 다시 3점 차로 앞섰다.

    흐름을 잡은 한국은 20-18에서 오윤석의 득점과 유동근의 속공, 이상욱의 7m 드로로 승부를 갈랐다. 순식간에 점수는 5점 차로 벌어졌고, 바레인의 추격을 뿌리치며 27-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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