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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에서 손꼽히는 절경 품은 '중국의 명산' 여행

  • 2014-09-23 13:53

온누리투어, 장가계·황산·태항산 등 中 명산 패키지 상품 선봬

(사진=온누리투어 제공)

 

중국은 대륙의 크기만큼이나 많은 명소들이 여행객을 반기는 곳이다. 그 중 장가계, 황산, 운대산, 삼청산, 태항산, 화산은 살면서 꼭 가봐야 한다는 중국에 '6개의 명산'으로 손꼽힌다.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가계의 아름다움은 유명하다. 억만년의 침수와 자연붕괴 등 자연적 영향으로 오늘의 깊은 협곡과 기이한 봉우리, 물 맑은 계곡과 같은 자연 절경이 생겨나 조화를 이룬 명산이다.

또 황산은 중국 10대 관광지 중 하나로 중국 천하제일의 명산이라 불린다. 199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알려진 명성만큼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황산 풍경구는 사계절 내내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구름바다 위로 모습을 드러낸 기암괴석의 장엄한 풍경과 기송, 운해, 동설, 온천 등 5대 절경은 험난한 지형을 자랑한다. 이 외에 연화봉, 광명정, 비래석, 배운정 등 많은 볼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하남성, 하북성, 산서성 3개성에 걸쳐 뻗어 있는 거대한 산군인 태항산. 미국의 그랜드캐니언, 한국의 금강산 계곡, 중국의 장가계와 황산 협곡 등의 경치를 모아 놓은 듯 하다. 태항산의 주요 관광지로는 대협곡 풍경구, 가장 아름다운 협곡으로 지정된 왕망령 풍경구, 9개의 연화가 피어오른다는 뜻의 이름이 붙여진 구련산 풍경구 등이 있다.

(사진=온누리투어 제공)

 

면산은 중국 산시성 진중에 위치하고 있는 유적지로 아찔한 산세와 깊은 협곡이 신비롭고 산림 비율이 98%에 달한다. 해발 2,000m 위 깎아지른 절벽에 세워진 불교 및 도교 사찰들과 절벽 위 호텔들로 그 어디서도 보기 드문 장관을 이룬다.

또한 자연과 인공 건축물의 조화가 오묘해 면산 협곡에서 하룻밤은 꼭 한번 경험해 볼만하다. 면산의 주요관광지로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평요고성과 대라궁, 운봉사 등이 있다.

온누리투어에서는 명산들을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중국의 명산 패키지 여행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온누리투어의 '중국의 명산 패키지' 여행 상품들은 장가계, 황산, 태항산 등의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중국의 명산들을 최적의 등산 루트 안내해 주어 산에 관심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끌고 있다.

취재협조=온누리투어 중국팀(02-568-6655/www.onnuri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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