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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서울 여의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 (사진=윤성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칩거에 들어간 박영선 원내대표 겸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의 탈당을 막기 위해 당내 총의를 모으기로 했다.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원내대표의 거취와 관련한 두 가지 안을 마련해 당 내 의원들의 개별 의사를 묻고 거기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박 원내대표를 설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이 말 한 두가지 안은 '비대위원장직은 당이 총의를 모아 추천하면 박 대표가 임명하고 그 비대위원장이 비대위원을 구성한다'는 1안과 '원내대표직은 세월호 특별법 해결과 관련해 마지막까지 수습 노력을 한 뒤 그 결과와 관계없이 사퇴한다'는 2안이다.

2가지 안에 대한 의사를 의원들에게 일일이 확인하는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뒤 조정식 사무총장과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가 박 원내대표를 만나 결과를 제시하고 탈당을 만류할 계획이다.

박 대변인은 "박영선 원내대표와의 소통은 없었으며 박영선 원내대표가 향후 거취를 결정하는 데 참고하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의원들의 총의를 모은 뒤 그 뜻은 박 원내대표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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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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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sammoo2022-03-12 08:30:43신고

    추천40비추천2

    사기꾼들로 뭉쳐진 쪽바리당 이들의 세치혀에 놀아난 무지한 인간들 흑색선전과 가짜뉴스에 놀아난 얼빠진 인간들 친일파 조중동 정치놀음 놀아난 늙은세데들,

    늙은세대야 식민사관의 교육을 받은자들 이기에 이해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젊은 놈들은 역사인식도 그렇고 기성세대에 배운 딸랑이 아부만 터득한 것인지 걱정이다,

    러시아 푸틴도 브라질 보소나루도 국민이 뽑은 대통령들이다 그 무지함으로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또한 강대국들이 도와 주는척 실질도 필요한 도움은 주지않고 있다,

    이것이 현실이고 국제질서이다 우방같은 소리들 하지마라 자기들 이익이 없으면 절대 도와주지 않을쁜 더러 그것이 냉혹한 현실이고 깨달아야 하고 국가도 각자 도생이다,

    친일파 대통령이 나오니 왜구들이 바로 전화하여 잘 해 보자구 지금까지 해온 악행들은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똥렬이는 머리맞대고 진지하게 애기하자고 역시나 친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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