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발리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스미냑에서 보내는 허니문은 한마디로 특별함이다. 스미냑에는 고급 레스토랑을 비롯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는 부티크 숍, 전 세계 최고급 브랜드 호텔과 리조트가 한자리에 모여 있기 때문이다.
그 수많은 리조트 중 단연 손꼽히는 곳은 다름 아닌 센토사 프라이빗 빌라 앤 스파(Sentosa private villas & Spa in bali).
한 채의 건설비가 30만 달러 이상 투입될 만큼 호화 리조트인 이곳은 호주의 유명한 리조트 설계 전문가에 의해 2년 6개월에 걸쳐 건설됐다.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꾸따비치까지 도 1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더욱이 단 38채의 독립빌라로 구성돼 있어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특히 각각의 빌라마다 연꽃 모양의 연못과 이국적인 열대식물로 조성된 정원, 그리고 개인풀장을 두루 갖추고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빌라 내에는 개인풀장 외에도 미니바, 에어컨디셔닝, IDD 전화, TV&DVD 플레이어, 안전금고, 헤어 드라이기, 커피& 티메이커, 아이팟 도킹 시스템 등 각종 편의시설이 완벽하다. 더불어 드라이 크리닝, 환전, 투어프로그램, 버기 서비스, 발렛 파킹, 호텔 내 무료 와이파이 등 고객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리조트 내에 자리하고 있는 룩스 라운지 스파(Luxe lounge spa)에서의 맞춤 테라피 서비스와 '블로썸(Blossom)' 레스토랑에서의 고급스러운 타이 요리로 인해 둘만의 로맨틱한 허니문이 완성된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02-54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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