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우리나라 여행객에게 평생 한 번일지도 모를 유럽 여행을 내 집 드나들 듯 다니는 사람이 있다. 바로 엔스타일투어의 유럽여행 전문가들. 엔스타일투어의 유럽전문가들은 여행객에게 알찬 유럽여행코스를 소개하기 위해 자주 유럽으로 출장을 떠난다. 유럽 각지를 구석구석 여러 번 방문한 유럽전문가들이야말로 진정한 유럽의 매력을 알고 있다. 이에 엔스타일투어의 유럽전문가들이 손꼽은 '아름다운 골목길 TOP 5'를 유럽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편집자 주]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1. 포르투갈 오비두스리스본에서 버스를 타고 한 시간 정도 지나면 성벽으로 둘러싸인 왕비의 마을, 오비두스에 도착한다.
하얀색과 파란색으로 꾸며진 아기자기한 골목길이 너무 예쁘다. 아기자기한 골목길을 거닐면서 예쁜 소품들을 감상해보고, 작은 초콜렛 잔에 담긴 진저도 맛보자. 성벽 위를 걸으며 마을과 전원 풍경을 감상할수도 있는데 대신 난간이 없어서 많은 스릴을 느껴볼 수 있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2. 이탈리아 알베로벨로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가 살 것 같은 꼬깔모자 지붕의 마을 알베로벨로.
바리를 출발한 알베로벨로행 열차를 타고 달리다 보면 트룰리(Trulli)라는 가옥들이 눈에 많이 띄는데 알베로벨로는 이런 가옥들이 옹기종기 모여 마을을 이룬 곳이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에도 뽑힌 적 있는 트룰로 돌집 마을은 모르타르를 쓰지 않고 이 지방에서 나는 키안카렐레레라는 돌만을 쌓아올리는 건축 양식이다.
마을 분위기처럼 아기자기 예쁜 소품들도 많고 저렴하기까지 하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3. 크로아티아 로비니그라시아지역의 갤러리. 고즈넉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한적한 로비니의 구시가지 골목길을 따라 성 유페미아 성당이 있는 언덕 위쪽으로 천천히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라시아 지역으로 연결된다.
그라시아 지역은 현지의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이 만든 그림등의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갤러리들이 모여있는 지역으로 골목마다 자리잡고 있는 갤러리들의 입구 벽면 등에 전시된 예술품을 구경하는 거리이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4. 그리스 이아마을푸른지붕과 하얀 건물들이 만드는 환상적인 풍경의 산토리니, 그 중에서도 이아 마을의 풍경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절벽을 따라 만들어진 이아 마을의 골목길을 걸으면 사진속에서 엽서속에서 보았던 산토리니의 비현실적인 아름다운 풍경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눈부시게 하얀 성당과 저 멀리 펼쳐진 지중해의 풍경을 감상해보고 알록달록 파스텔풍의 골목길 사이에서 나만의 독특한 기념품도 발견해보자.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5. 스페인 에스테포나말라가에서 알헤시라스 방면으로 이어지는 코스타 델 솔의 해안가에 자리잡은 에스테포나. 코스타 델 솔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도시 주변 해안에는 코스타 델 솔을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들도 자리잡고 있는 숨겨진 휴양도시이다.
에스테포나의 골목길은 벽면을 따라 줄줄이 이어진 예쁜 화분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각 골목마다 꾸며진 화분들을 따라 안달루시아의 오래된 골목을 도란도란 걸어보자.
취재협조=엔스타일투어(02-578-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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