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사진=내일투어 제공)
화려한 볼거리와 먹을 거리의 천국 태국. 그중에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태국의 스파와 마사지다. 여러 호텔과 거리 곳곳에 고루 분포된 스파와 마사지 숍에서 일상의 묵은 피로를 풀어보자.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므로 주머니 사정에 맞추어 잘 선택해야 한다.
수공예품부터 언더웨어, 비키니, 스파 제품, 식자재, 짐톤슨의 실크 제품, 청바지, 샌들, 말린 과일 등 다양한 아이템이 가득한 태국의 시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쇼핑이 가능하다. 그래도 가격 흥정은 필수!
들어는 보았는지 '방콕의 25시'. 방콕의 화려한 나이트라이프는 낮과는 또 다른 모습의 태국을 보여준다. 전통 공연이나 라이브 무대 등 다채로운 행사로 클럽에서 여행객의 발길을 유혹한다. 여성들에게는 시로코, 버티고 등 로맨틱한 루프탑바를 추천한다.
태국 치앙마이 수텝산 도이수텝 사원(사진=내일투어 제공)
카오산 로드나 전철역 주변에서 어린아이처럼 길거리 음식 먹어보기, 깔끔한 레스토랑에서 태국 전통음식 경험하기는 세계적인 태국 요리를 고루 맛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아유타야, 칸차나부리,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로즈가든, 파타야 등 방콕의 주변 지역을 일일투어로 제대로 돌아보자. 새로운 오감만족 여행이 된다.
불교의 나라 태국인만큼 왓아룬(새벽사원)의 층층 계단을 올라 짜오프라야 강을 내려다보거나 왓 프라깨우에서 기도를 해보는 것도 뜻 깊은 체험이 될 것이다. 단, 사원을 방문할 때는 복장에 유의하고 스님과 접촉 불가 등의 규정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방콕의 장점은 호텔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웨스틴, 소피텔 소, JW 메리엇 등 시내 중심의 5성급 호텔도 약 18만원이면 거뜬히 투숙할 수 있다.
푸켓(사진=내일투어 제공)
내일투어에서 다양한 테마의 태국 금까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알차고 실속있는 '방콩 3박5일 금까기'는 43만9,000원부터, 관광과 휴양을 한 번에 즐기는 '방콕·파타야 금까기' 45만9,000원~, 가족 단위를 위한 '방콕 패밀리 금까기' 49만9,000원~, 방콕의 유명 스파인 디바나 마사지 앤 스파가 무료로 제공되는 '방콕 스파천국 금까기'는 53만9,000원 부터다.
이외에도 '2014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증받은 태국 올인원 금까기는 88만9,000원~, 푸켓 007시리즈 팡야만 금까기가 95만9,000원 부터다.
취재협조=내일투어 동남아팀(02-6262-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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