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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테마파크, 도시운영의 '천재성'을 자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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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싱가포르의 테마파크, 도시운영의 '천재성'을 자랑하다

    • 2014-08-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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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플라이가 추천하는 싱가포르 여행 명소 ③ 테마파크 외

    (사진=싱가포르관광청 제공)

     

    아시아에서 전 세계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싱가포르는 '국제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국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과 개성있는 테마파크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세심한 '여행 매니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여행사 택시플라이에서 세차례에 걸쳐 준비한 싱가포르 여행시 꼭 즐겨야 하는 '싱가포르 TOP 9' 마지막편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 아이디어가 빛나는 테마파크 순회

    싱가포르는 획기적인 테마파크를 계획하고 건설하는 데 있어 천재적인 나라로 손꼽힌다. 동물원에 울타리를 없앴고 세계 최초로 나이트 사파리를 선보인 바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유리관을 이용한 해양수족관을 만드는 등 똑같은 소재를 가지고도 싱가포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여행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테마파크를 고를 수 있으니 그 매력을 실제로 체험해보자.

    (사진=싱가포르관광청 제공)

     

    ◈ 모던 아트 갤러리 산책하기

    싱가포르는 신진 아티스트에 대한 후원이 활발하고 세계적 작품을 수집하는 것에도 적극적인 나라다. 이의 연장선상에서 싱가포르는 모던 아트에 강세를 보이며 회화부터 팝 아트, 상업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법의 현대 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싱가포르에는 아트 뮤지엄을 비롯해 다채로운 뮤지엄이 위치해 있다. 뮤지엄 패스를 이용하면 여러 뮤지엄을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뮤지엄에 관심있는 여행객이 이용하면 좋다.

    또한 크고 작은 갤러리를 많이 만날 수 있다. 국제 아트 페스티벌도 개최되니 미리 체크해보자.

    (사진=싱가포르관광청 제공)

     

    ◈ 애프터눈 티 즐기기

    네덜란드와 영국 등 유럽의 영향을 받은 싱가포르에는 애프터눈 티 타임을 즐기는 문화가 있다. 식민지 시대부터 이어져온 오랜 역사의 티 카페는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된다. 달콤한 디저트와 향긋한 차로 한 템포 느린 여행을 해보는건 어떨까.

    취재협조=택시플라이(02-515-4441/www.taxifly.co.kr), 싱가포르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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