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8일 창립 26주년을 맞아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발표하고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 BI에는 '보다 혁신적인 기술의 아웃도어 제품으로 전 인류의 건강 증진과 수명 연장에 기여한다’는 철학을 담아 트렉스타의 기술, 감성, 혁신, 열정이 녹여져 있다.
붉은색 컬러로 아웃도어의 강렬한 느낌을 살린 심볼은 별의 형태와 T를 형상화해 인류의 즐거운 트레킹, 아웃도어 활동에 길을 밝혀 주는 별을 뜻하는 트렉스타 브랜드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권동칠 트렉스타 대표는 "새로운 BI와 함께 세계 시장에서도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속의 강한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로 더욱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렉스타는 1988년 8월 8일 창립 이래 세계 최초 소프트부츠 인라인스케이트, 경등산화 등을 개발해 전 세계 아웃도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기업이다.
인체공학적인 신발을 만드는 네스핏 기술, 아웃도어 환경에 맞는 혁신적인 기술의 신발창들을 개발하며 전 세계 6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해 아웃도어 신발 판매 아시아 1위, 세계 14위권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