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패니안 제공)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행을 떠날 때 보통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숙소다. 비용적인 문제 외에도 숙소 내에서 잠잘 공간을 마음에 들게 나누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이에 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에서 단체 여행객의 숙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저렴하면서도 특별한 일본지역 별장을 추천한다.
일본 하카타에서 버스로 3시간 정도 이동하면 아소의 자연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진 시골 마을이 있다. 이 마을은 '쿠로카와 온천마을'로 일본의 다양한 온천마을 중에서도 일본 전통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일본 여성이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손꼽는 곳이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쿠로카와 온천마을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쿠로카와 모리노 코테지'는 호화로운 별장식 펜션으로 객실이 각각 별채 형식으로 구성됐다.
객실의 종류로는 최대 20명이 머물 수 있는 15인용 코티지, 옛 일본 가옥 스타일의 10인용 코티지, 6인용 코티지, 2인용 코티지 등이 있다. 일부 객실은 객실 내 온천탕을 구비하고 있으며 2인용 코티지를 제외한 다른 객실은 모두 2층으로 설계돼 넉넉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각 코티지는 조리 도구와 냉장고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 가족 또는 친구들과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또 넓은 테라스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도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재패니안에서 출시한 '쿠로카와 모리노 코테지 자유여행 4일' 상품의 가격은 49만8000원(총액 기준) 부터다. 쿠로카와 모리노 코티지(2인용 코티지) 2일 숙박권 외에도 대한항공 인천~후쿠오카 왕복 항권권, 베스트웨스턴 후쿠오카 나카스인 1일 숙박권, 호텔 뷔페 레스토랑 오쿠라 부랏스리 이용권, 맞춤일정표 등을 포함한다.
곽경란 재패니안 대리는 "저렴한 가격에 코티지 타입의 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며 "특히 아소의 단풍이 가장 아름답게 물드는 11월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
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