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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독일관광청 독일 명소 TOP 100 선정으로 큰 성과 올리다

독일관광청 독일 명소 TOP 100 선정으로 큰 성과 올리다

 

노이슈반슈타인성, 유로파파크, 쾰른대성당 등이 올해에도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독일 명소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독일관광청이 2013년 8월과 2014년 4월 사이 조사한 TOP 100은 인터넷 사이트 www.germany.travel/top100 과 ‘TOP 100‘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 청장은 온라인 설문 결과에 대해 “11,000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독일 최고의 명소를 뽑는 데에 참여했으며 동시에 독일관광청 웹사이트 홍보에도 도움이 되었다.

참여자중 3/4 이상이 웹사이트에 대해 ‘좋음‘과 ‘매우 좋음‘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매우 고무적이다.“며 만족해했다.

이번 TOP 100 조사에는 잘 알려진 독일 명소 외의 것들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뮌헨 옥토버페스트가 10위를 차지했고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과 드레스덴 슈톨렌 마켓,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39곳 중 21곳이 100위 안에 선정되면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독일관광청 홈페이지 www.germany.travel는 세계의 21개 관광청 중에서 평균 이상의 성적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디자인, 소셜미디어, 컨텐츠, 검색, 모바일과 태블릿에서의 검색 기능 등 5가지 범주로 세계 관광청들을 평가했다.

독일관광청은 특히 소셜미디어 부문에 강했고 특히 Youth-campagne을 진행할 때 많은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독일관광청 홈페이지 방문자는 650만 명으로 전년도 대비 22%가 증가했다. 특히 테마로 보는 도시여행(31%),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17%), 크리스마스마켓 스페셜 (50%) 페이지 등 다양한 컨텐츠를 소개한 페이지의 클릭 수가 대폭 증가했다.

여행하기 좋은 나라 독일을 나타내는 600 여가지가 넘는 비디오, 265의 360도 파노라마, 12000여 장이 넘는 사진 또한 볼 수 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뉴스를 통해 독일을 실시간으로 접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독일관광청 홈페이지 www.germany.travel는 30가지 언어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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