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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패니안, '호텔 SALE 숙박 ONLY' 기획전 진행

(사진=재패니안 제공)

 

일본 전문 여행사 재패니안이 일본 도쿄의 6성급 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와 '더 페닌슐라 도쿄'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텔 SALE 숙박 ONLY' 기획전을 다음 한 달간 선보인다.

세계적으로도 이름 높은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는 6성급의 품격을 갖춘 호텔로 특급호텔인 만큼 최고급 인테리어, 아름다운 전망, 직원들의 수준 높은 서비스 등을 자랑한다. 더불어 내부 인테리어는 도시적이면서도 일본다운 요소를 포함해 독자적인 개성을 보여준다. 이는 각 나라의 문화와 자연 요소를 내외관에 반영하는 전 세계 호텔 체인 만다린 오리엔탈의 특성이기도 하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는 30층에서 36층까지 179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객실 내부에서 도쿄 시내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38층에 위치한 프런트에서는 도쿄 스카이트리, 스미다 강, 도쿄만, 후지산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도쿄의 또 다른 6성급 호텔 '더 페닌슐라 도쿄'는 다른 일본 호텔과 비교해 넓은 객실과 우아한 로비, 화려하게 장식된 바(bar)가 인상적인 특급호텔이다. 또 프라이빗 발코니, 헬스장, 풀옵션 키친 등이 갖춰진 도쿄 내 최대급을 자랑하는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31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일본 왕궁 정원을 조망 가능하다.

더 페닌슐라 도쿄는 추가 요금을 낼 경우 롤스로이스 공항 리무진, 퍼스널 트레이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지하철 히비야 역과 연결돼 있어 도쿄의 번화가 '긴자'로의 접근이 용이해 관광과 쇼핑을 즐기기 좋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재패니안의 '6성급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1박' 상품의 가격은 33만9000원부터며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디럭스룸 1일 숙박권 및 조식 1회가 포함된다. 또 '6성급 더 페닌슐라 도쿄 1박' 상품의 가격은 31만9000원부터며 더 페닌슐라 도쿄 디럭스룸 1일 숙박권 및 조식 1회 등을 포함한다.

재패니안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이 8월 여름 성수기동안 특급호텔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취재협조=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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