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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사망에 ★들 "사랑하고 미안해" 애도물결

가수 겸 방송인 유채영. (자료사진)

 

가수 겸 방송인 유채영(본명 김수진·40)의 사망 소식에 스타들도 애도를 표했다.

유채영은 24일 오전 8시 남편과 가족들이 지키고 있는 가운데,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40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유채영의 사망 소식을 접한 스타들은 SNS를 통해 안타까운 심경을 쏟아냈다.

배우 최정윤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부디 편안한 잠 이루길…많은 사람들을 위해 지어줬던 밝은 미소 기억하겠다"고 짧은 글을 남겨 유채영을 추모했다.

평소 유채영과 절친했던 방송인 하리수도 트위터에 "착하고 예쁜 채영언니, 하늘나라로 갔다"라며 "언니 예전에 고생한 것, 말 못하고 가슴에 묻고 살아온 아픔 많았던 것, 전부 다 잊고 하늘에서는 행복만 가득하길 빈다. 언니는 천사니까 천국 갈 것이다. 사랑한다"고 고인의 명복을 기원했다.

개그우먼 김미연은 트위터에 유채영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착하고 예쁘고 따뜻한 채영 언니. 이제 아픔 없이, 고통 없이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라"면서 "몇 안되는 사진 보면서 가슴이 찢어진다. 언니 미안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비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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