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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여름철 '장염' 수분보충하세요

장염·식중독 증 탈수증세 수분섭취 필요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높아지는 기온 탓에 위장관염부터 식중독까지 구토탈수증세를 동반하는 여름질환으로 환자가 속출하는 시기이다.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장염식중독 환자들에게 수분과 이온음료 등을 섭취해야한다고 9일 당부했다.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장염비브리오균은 연안 해수에 존재하는 세균으로 20℃~37℃에서 증식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는 여름철에 주로 기승을 부린다.

실제 최근 5년간 발생한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중 81.8%는 7월~9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휴가철을 앞둔 요즘 식중독에 노출된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장염비브리오균은 어패류 등의 표피, 아가미 등에 있어 칼, 도마 등을 통해 음식으로 오염되어 발생하므로 조리 전 어패류와 조리도구를 흐르는 물로 충분히 세척하고 완전히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장염 등 식중독에 걸리면 소화 흡수 기능에 문제가 생겨 설사, 복통, 구토, 발열 등이 일어날 수 있고 이들 모두 탈수증세를 동반하기 때문에 수분섭취가 필수적이다.

김준하 동아오츠카 제품개발연구소 연구원은 "여름철 장염식중독 등 탈수증세에는 물과 이온음료 등을 통한 빠른 수분보충이 매우 중요하다"며 "포카리스웨트는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의 전해질이 체액과 같은 밸런스로 구성되어 있어 수분 흡수 속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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