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추성훈의 KO패가 결국 반칙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2월 ''야렌노카! 오미소카''를 개최한 실행위원회는 22일 "추성훈과 미사키 가즈오의 경기를 재심의한 결과 추성훈의 사지가 링 바닥에 닿은 상태에서 미사키의 킥을 얻어 맞은 것으로 판명돼 ''노콘테스트(무효판정)''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BestNocut_R]실행위원회는 그러나 "노콘테스트 판정을 내렸지만 당시 미사키의 승리를 선언한 심판의 결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실행위는 특히 "이같은 케이스로 지난 1999년 9월에 열린 마크 커 대 이고르 보브찬친의 경기와 비슷한 케이스로 본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이벤트 경기가 아닌만큼 재경기를 약속하기는 어렵다"고 밝혀 추성훈과 미사키의 재대결이 성사될 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이번 재심 결과로 어느정도 명예회복을 하게 된 추성훈은 미사키와의 재대결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설욕전''이 가능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