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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절벽 위 '최고급' 리조트에서 즐기는 허니문

  • 2014-06-09 16:23

해피허니문클럽, 30일까지 '아야나 리조트' 조기예약 프로모션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발리에서도 손꼽히는 인도양 전망으로 유명한 짐바란 베이의 석회암 절벽에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가 자리하고 있다.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에서는 자동차로 15분 거리다.

발리 전통 건축양식을 따른 알랑알랑 지붕, 독특한 발리 풍으로 채색된 문, 석회암 조각품, 곳곳에 마련된 인도네시아 예술품이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의 이국적인 정취를 한껏 돋운다. 또 77만ha(헥타르)에 이르는 열대 정원은 아야나 리조트의 자랑이다.

아야나 리조트 내에는 219개의 일반 객실과 스위트룸, 특별한 클럽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71개의 클럽 룸, 그리고 정원과 단독풀장이 갖춰져 있는 78채의 빌라를 포함해 총 368개의 객실이 마련돼 있다.

이 중에서도 아야나의 빌라는 클리프 빌라, 오션 빌라, 아야나 빌라로 나뉘며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열대 정원 한가운데 놓인 개별 풀장을 갖추고 있어 VIP가 된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클리프 빌라는 총 38개의 원 베드룸으로 구성돼 있다. 객실 내에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침실과 인도네시아 전통 스타일의 편안한 거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개인 정원에서 인도양의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정자와 개인 풀 등으로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션 빌라는 90평에서 160평까지의 다양한 원 베드룸과 투 베드룸 객실로 나뉜다. 투 베드룸인 오션 뷰 프런트 빌라는 오션 뷰는 물론 패밀리 빌라의 콘셉트에 맞게 다이닝 공간과 거실 소파 세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마치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에 가족이나 단체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약 900평 규모의 열대 가든에 위치한 아야나 빌라는 쓰리 베드룸을 가진 빌라로 아야나(AYANA)라는 이름답게 '휴식을 위한 안식처'를 온전히 제공한다. 빌라 입구는 발리의 계단식 논을 연상시키는 조경과 조각문을 향해 유유자적하게 흐르는 룰이 어우러져 럭셔리함을 더한다. 최대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광대한 정원과 개별 식사 시설을 갖춰 허니문은 물론 결혼식 장소로도 제격이다.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이 밖에도 아야나 리조트 최고의 시설로 손꼽히는 것이 '록 바(Rock Bar)'다. '세계에서 가장 환상적인 바'로 선정된 록 바는 바다에서 14m 위에 위치한 자연 암석에 천장이 없는 오픈 탑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며 절벽을 사선으로 오르내리는 리프트 '인클라이너토어'가 설치돼 있어 높은 절벽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발 바로 아래서 파도가 치는 아찔한 광경과 세련된 음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해피허니문클럽에서 이달 30일까지 조기 예약하는 올 가을 허니무너에 한해 더 헤븐 리조트에서 2박, 아야나 리조트 풀빌라에서 2박하는 구성의 오션빌라와 클리프 빌라를 특가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문의=해피허니문클럽(02-771-0808/www.happyhoneymoon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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