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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세부 크림슨 리조트'

  • 2014-05-30 16:22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산호와 마치 살아 숨 쉬는 듯 일렁이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간직한 세부.

세부는 인천에서 약 4시간 거리의 가까운 휴양지이면서도 아일랜드 요트투어와 로맨틱 선셋 크루즈 등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아우를 수 있는 아량을 지녔다.

세부 막탄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5분을 달리면 크림슨 리조트가 시야에 나타난다.

크림슨 리조트의 객실 타입은 일반 객실과 풀 빌라 형식으로 나뉘며, 특히 디럭스 룸은 산책로와 정원이 내려 다 보이는 발코니가 딸려 있어 평온한 뷰를 자랑한다.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베란다를 포함해 155㎡의 여유로운 공간 속에 자리하고 있는 풀빌라 역시 울타리로 둘러싸여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기에 용이하다

객실과 욕실은 42인치 LCD TV를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버틀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동서양의 각종 음식이 뷔페로 구성된 메인 레스토랑 '사프론'은 투숙객의 식성과 취향에 맞춰 준비되며, 풀장 옆 '아주르 레스토랑'에서는 칵테일과 샴페인, 그릴 요리 등 다양한 메뉴들이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로맨틱 바를 비롯해 포켓볼과 테니스, 농구, 축구 등 실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 구비돼 있다.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해피허니문클럽이 올 가을 세부 허니문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크림슨 리조트의 디럭스 룸과 풀 빌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고품격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4시간30분 동안 코스에 따라 즐기는 힐링 에코스파와 럭셔리 요트를 타고 즐기는 아일랜드 호핑투어는 이번 허니문 상품의 포인트로 다음달 30일까지 필리핀 항공을 이용하는 예약자에 한해서는 최대 40만 원까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해피허니문클럽 관계자는 "최근 럭셔리 풀 빌라 외에 스파 상품을 찾는 커플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해피허니문클럽은 앞으로도 힐링 에코스파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커플들이 추억을 담아올 수 있는 허니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해피허니문클럽(02-771-0808/www.happyhoneymoon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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