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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 콘텐츠 창작·창업 지원센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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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로에 콘텐츠 창작·창업 지원센터 마련

    • 2014-05-2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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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창작과 창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공간인 콘텐츠코리아 랩(Content Korea Lab)이 대학로에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7일 오후 4시 종로구 연건동 홍대아트센터 내에서 '콘텐츠코리아 랩 제1센터' 개소식을 하고, 콘텐츠 창작자와 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콘텐츠코리아 랩은 콘텐츠 창작 아이디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간, 프로그램,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을 위해서는 다른 분야 전문가와 협업할 수 있게끔 네트워크를 마련해주고, 사업 기획안이 있는 이에게는 전문가 멘토링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홍익대 아트센터 내 4개 층(3천162㎡)에 자리잡은 제1센터는 열림, 지음, 키움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10층 열림공간에는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개방 공간, 강의실, 카카오 상생센터가 마련됐다. 2층 지음공간에는 3D 프린터 등의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제작공방과 창업 지원실이 들어갔다.

    14~15층에 마련된 키움공간에는 영상·음악 등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 녹음실, 편집실, 갤러리 등이 준비됐다.

    10층 안내데스크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14~15층의 각종 창작 장비를 사용하려면 예약해야 한다.

    제1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크게 '아이디어 융합 프로그램'과 '창업 발전소'로 나뉜다.

    '발상전환 상상워크숍' '집중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아이디어 융합프로그램은 창작자 간 교류와 융합을 유도해 시제품을 제작하게 한다. 창작자는 처음부터 단계별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개별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들을 수도 있다.

    창업발전소는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의 초기창업팀이 대상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10개 팀을 선발해 사업비, 멘토링, 홍보·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유진룡 문체부 장관은 "창조경제의 핵심은 소통과 융합"이라며 "정부에서 나서서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했지만 개인과 기업이 자유롭게 만나고 놀이를 즐기며 콘텐츠를 창작하고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에는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 랩이 인천, 대구, 부산 등에서 문을 연다. 문체부는 2017년까지 전국에 총 11개의 콘텐츠코리아 랩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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