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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노인 복지 3대 공약' 발표...버스요금 무료,보청기,틀니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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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노인 복지 3대 공약' 발표...버스요금 무료,보청기,틀니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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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후보가 17일 비산동에 위치한 천사의 집을 방문하여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김부겸 후보 제공-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가 교육공약에 이어, 어르신들을 위한 3대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어르신 3대 복지 공약은 버스요금 무료화, 75세 이상 틀니 부담금 전액 지원, 보청기 비용을 전액 지원 등이다.

    버스 요금 무료화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다.

    김 후보 측은 "현재 대구시는 지하철에 한해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해 무료승차를 운영하고 있지만, 지하철은 서민 주택가에 대한 노선의 부족과 접근성 문제로 인해 많은 대구시민,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용이 불편한 실정이라"며 "좀 더 나은 복지, 어르신들에게 이동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버스 무료 승차를 운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어르신 전용교통카드를 제작해 지하철과의 환승제도를 운영하여, 효율적인 교통이용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만 75세 이상 어르신의 완전, 부분 틀니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본인 부담은 50% 정도인데, 50%의 본인 부담금에 대해 저소득층 우선 지원으로 시작으로 임기 내 대구시 전체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본인 부담액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일반 청각장애인(1~6급)판정을 받으신 분들에 대해 보청기 구입 부담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달서구, 달성군, 서구, 중구, 남구에 노인 종합 복지관을 확충하고 ▶방문 검진서비스 확대와 ▶어르신 주치의 제도 운영을 통해 어르신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부겸 후보는 "대구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7대 광역시 중 2위로, 최근 5년간 2.3%가 증가한 고령화 도시"라며 어르신 복지 문제는 차기 시장이 각별하게 챙겨야 할 정책 과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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