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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얼어붙은 1분기 美경제...GDP 0.1%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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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한파'에 얼어붙은 1분기 美경제...GDP 0.1%증가

    • 2014-04-3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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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 잇따른 폭설과 혹한이 미국 경제에 미친 영향이 당초 예상 보다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1%를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성장률 2.6%는 물론 시장 전문가들이 전망한 1.2%에도 못 미치는 저조한 기록이다. 이상한파의 영향으로 기업 투자가 감소하고 수출도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일단 소비는 3% 증가를 기록했다. 전분기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했지만 당초 예상보다는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기업의 설비 투자는 5.5% 감소했고 수출은 7.6%나 줄었다.

    전문가들은 한파로 인해 GDP 성장률이 최소 1.4%포인트 하락했을 것으로 분석하면서 날씨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인 만큼 2분기에는 상당히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전날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있다.

    연준은 이번 FOMC에서 양적완화 규모를 100억달러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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