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재패니안)
휴가지를 두고 전용 수영장을 갖춘 풀빌라와 노천탕을 갖춘 료칸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연인이나 신혼부부가 있다면 또 다른 선택지가 있다. 바로 풀빌라와 료칸의 특성을 모두 갖춘 숙박 시설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고급 풀빌라 료칸으로는 혼슈 서부 야마구치현의 유명 온천지역인 유다온천에 위치한 코키안이 있다.
일본 현지에서도 평이 높은 고급 풀빌라 료칸 코키안은 단 두 개의 별채로 구성돼 있어 연인이나 가족단위 여행객의 사적인 시간을 보장해주며 세로 7미터와 가로 3미터 규모의 전용 수영장을 1년 내내 적당한 온도로 이용할 수 있다. 겨울 시즌의 경우 전용 수영장의 온도는 30도 전후로 유지된다.
(사진제공=재패니안)
이에 더해 천연 온천수를 기반으로 한 노천탕이 객실에 딸려 있어 전통 료칸의 느낌과 세련된 풀빌라의 장점을 두루 만끽할 수 있다.
또 조석식으로 일본 전통 가이세키요리와 잘 손질된 자연산 복어회 등을 특별 대접한다.
이번 코키안 관련 상품으로는 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의 야마구치 '별장 코키안 자유여행 3일' 상품이 있다. 가격은 성인기준 159만9000원(유류세 13만9000원 별도)부터며 코키안 2일 숙박권과 조석식 외에도 도쿄 경유 JAL 왕복 항공권 등을 포함한다.
취재협조=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www.japanian.kr/070-4422-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