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투리스타)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 지역은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동차 이동 구간이 지나치게 길지 않아 처음으로 유럽 자동차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코스다.
맞춤여행 전문여행사 투리스타가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 패스를 자동차로 여행하는 일정과 관광 포인트를 소개했다.
먼저 '물의 도시' 베니스에서 출발해 2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코르티나담페초는 동계올림픽 개최지였다. 코르티나담페초는 세계적인 겨울 스포츠의 중심지로 하이킹과 스키, 골프를 비롯해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코르티나담페초에서 볼차노로 넘어가는 길에 만나게 되는 것이 돌로미티 산맥이다.
세계자연유산인 돌로미티 산맥은 깎아내린 듯한 수직 절벽과 깊은 계곡들이 여행객들에게 스펙터클한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특히 3천m 높이의 고봉들이 즐비해 산맥들이 만들어내는 가파르고 거친 산세가 장관이다. 물론 알프스에는 더 높고 유명한 봉우리들도 있지만 돌로미티 아래로 펼쳐지는 경이로운 풍경은 또 다른 특별함을 안겨준다.
알프스 산맥의 일부인 돌로미티는 약 6천500만년 전 형성된 백운암 지질의 산맥으로 시간대 별로 다른 색으로 빛나는 등 타 알프스 산악국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경관을 선사한다.
이에 따라 국립공원 내에서 하루를 숙박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아침저녁으로 달라지는 돌로미티의 매력을 충분히 감상할 것을 권한다. 호텔에서 숙박할 수도 있지만 자동차 캠핑장을 이용하는 것이 운치를 더한다. 텐트 숙박이 부담스럽다면 방갈로를 빌려 좀 더 편안하게 숙박할 수 있다.
투리스타 관계자는 "유럽 자유여행 관광객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특히 자동차 여행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자동차를 이용하면 돌로미티와 같이 절경을 자랑하는 다양한 숨은 보석 지역을 좀 더 수월하게 여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취재협조=맞춤여행 전문 투리스타(www.turista.co.kr/02-546-6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