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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 속옷'' 3개월만에 100억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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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너 스위트'' ''줌 인 뉴욕'' 온·오프라인서 매출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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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옷 사업가로 변신한 엄정화가 브랜드 ''코너 스위트'' ''줌 인 뉴욕'' 론칭 3개월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엄정화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12일 "엄정화가 지난해 9월 ㈜코웰패션과 손잡고 론칭한 ''코너 스위트''와 ''줌 인 뉴욕''이 3개월 만에 홈쇼핑과 인터넷쇼핑, 오프라인 매장에서 총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BestNocut_R]

    이어 "엄정화의 솔직하고 당당한 섹시미가 젊은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며 "호응에 힘입어 오프라인 매장이 전국 70여 개로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SBS TV ''칼잡이 오수정''과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에 출연했던 엄정화는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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