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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민통선 지뢰 폭발 사고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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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5시쯤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 인근 민통선 안쪽 지역에서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나 굴착기 기사 정 모씨와 김 모 씨 등 2명이 파편상을 입었다. [BestNocut_R]

    사고 직후 정씨 등은 군부대 응급차량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제진역 인근에서 전신주 제거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이들이 작업 중 땅속에 매설된 지뢰 뇌관을 건드려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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