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부산 동부지청, 인터넷 대표 구속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는 연예인 누드사이트를 개설한 뒤 회원으로 가입하면 연예인들의 헤어누드 등을 보여준다고 속여 십억원대의 회원 가입비를 가로챈 모 인터넷회사 대표 김모씨(36)를 구속했습.


김씨는 지난 3월, 영화배우와 가수 등 7명의 연예인 누드사이트를 개설한 뒤 회원으로 가입하면 연예인 헤어누드와 포르노성 동영상을 보여준다고 허위 광고해 이를 보고 가입한 회원 6만7천여명으로부터 모두 19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CBS부산방송 강동수 기자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