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테크노밸리^ R&DB센터
경기도를 첨단산업의 메카로 이끌 ''R&DB센터''가 오는 4월 완공,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4월8일 경기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 지상 7층·지하 2층 연건평 9천700평 규모의 R&DB센터를 완공한다고 27일 밝혔다.
R&DB센터는 광교테크노밸리의 연구인프라와 기업지원,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라는 시너지효과로 현재까지 외투기업 3개, 벤처기업 17개 등 모두 50여개 기업이 입주를 기다리는 등 90%의 높은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BestNocut_R]이에 따라 광교테크노밸리에는 경기R&DB센터를 비롯, 경기중기센터, 경기바이오센터, 나노소자특화팹센터 등이 들어서며 내년 2월 차세대융합기술원까지 완공되면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첨단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편 경기중기센터는 R&DB센터의 잔여 임대면적을 임대할 기업을 모집중이며, 입주비용은 평당 2만5천600원, 중소기업과 외투기업에게는 평당 1만9천500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