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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계적인 서커스 ''퀴담'' 초대형 야외 공연장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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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담

     

    세계적인 서커스 ''퀴담'' 서울공연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17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광장에 초대형 야외 공연장이 세워지고 있다.

    ''태양의 서커스'' 팀은 이날부터 초대형 천막형 야외공연장 ''그랑 샤피토''(Grand Chapiteau·대형 천막극장)를 설치하고 본격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태양의 서커스가 세우는 이 천막극장은 높이 17m. 지름 50m다. 2600명의 관객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 17일 상량식을 갖는 이 천막극장 마을은 25일께 완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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