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살해범 이학만은 8일간의 도주기간 동안 두 차례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학만은 경찰 조사과정에서 지난 3일 훔친 차량 안에서 스스로 목을 졸라 자살을 시도하는 등 죄책감에 두 차례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16일로 이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17일 검찰에 사건 서류와 이씨의 신병을 넘길 예정이다.
한편 자해로 인해 병원에 입원 중인 이학만은 현재 보행연습을 할 정도로 몸 상태가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CBS사회부 김정훈기자 report@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