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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새벽 5시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한 주택 2층 방에서 이모 할머니(76)가 가슴부위가 흉기에 찔린 채 숨져있는 것을 남편 김모 할아버지(83)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자 김 할아버지는 "어제 저녁 7시쯤 각자 자기방으로 들어갔는데 아침에 보니 현관문이 열려있고 할머니가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발견자 김 할아버지의 진술을 확보하고 현장에 출동해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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