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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 출연약속 돈만 받고 어겼다" 고소당해 검찰 조사

"유오성, 출연약속 돈만 받고 어겼다" 고소당해 검찰 조사

영화배우 유오성(39)씨가 영화 출연 문제로 모 기획사로부터 고소당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16일 "어제 유씨를 불러 고소인측과 대질신문 등 조사를 했으며,가급적 이번 달 안으로 사건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획사는 유씨가 지난 2003년 영화 "''광개토대왕''에 출연하기로 하고일부 계약금을 받았는데도 출연하지 않았다"며 최근 서울지검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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