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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가 7일 무주 리조트에서 첫 SUV차량인 ''''윈스톰''''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국내 SUV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GM대우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은 ''''크로스오버 타입 SUV는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차종 중 하나''''라며 ''''윈스톰은 디자인, 성능, 연비, 친환경 디젤엔진, 편안한 승차감, 안전 등 우수성을 갖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윈스톰은 넓은 전장(4,635mm), 전폭(1,850mm), 전고(1,720mm)로 여유있는 공간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췄으며, 5인승과 7인승 모델, 전륜 구동(FWD)과 4륜 구동(AWD) 모델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 = 윈스톰은 스포츠 쿠페(Sport Coupe)와 SUV의 장점 및 특성을 접목시킨 크로스 오버형 SUV로 세련되고 역동적인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 특성을 표현하고 있다.
프론트 범퍼까지 이어지는 후드 캐릭터 라인이 강인함과 세련된 이미지를 표출하는 등 전반적으로 더 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18인치 휠과 투톤 컬러 휠아치 부근에 주행중 공기 저항을 최소화 하는 사이드 에어벤트를 적용, 한층 더 스포티한 이미지를 나타냈으며, 국내 SUV 최초로 LED 타입의 시그널 램프가 내장된 전동 접이식 아웃 사이드 미러를 적용해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윈스톰은 동급 최대 7인치 LCD 스크린을 적용, 주행 가능 거리, 평균 연비, 평균 속도, 전자동 에어컨 기능 등 운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 유연한 실내공간 =윈스톰은 SUV 최초 2열 시트 원터치 더블 폴딩 기능과 3열 시트 자동 접힘 기능 등 다양한 시트배열을 할 수 있어 실내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 SUV 최초로 슬라이딩 센터콘솔 박스, 냉장 기능 글로브 박스를 비롯해 다양한 수납 기능 공간을 제공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GM대우측은 운전석에는 파워시트를 적용해 운전자의 피로감을 줄여주며, 시트에 열선을 내장해 겨울철 운전자의 편의를 고려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차선 변경시 가벼운 터치만으로 방향지시등이 자동으로 3회 켜짐 등 다양한 윈스톰만의 조명기능을 채택, 운전자를 위해 세심히 배려했다.
7인치 액정스크린을 통해 DVD, 비디오, 오디오, 네비게이션 등 멀티 미디어 시스템과 후진시 후방 상황을 모니터에 표시하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 최첨단 직접 분사방식 2.0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 = 윈스톰은 엄격한 유로 4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국내 최초의 2.0리터 전자제어식 가변형 터보 차저(VGT : Variable Geometry turbo Charger)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장착, 공기의 양과 연료를 이상적으로 혼합해 터빈의 구동력을 극대화 시켜 최대 출력 150마력에 과 최대 토크(32.7kg·m/2,000rpm)를 실현했다.
연비도 4륜구동 5인승 수동의 경우 14.0 km/ℓ와 2륜 구동 5인승이 14.5 km/ℓ로 더 좋아졌다.
또 영구 매연 여과장치(DPF : Diesel Particulate Filter)와 배기가스 저감장치(EGR : Exhaust Gas Recirculation)를 적용해 현재 시판되는 유로 3기준 디젤엔진 차량에 비해 배기가스량을 절반 가량 줄였다.
◆ 부드러운 핸들링 및 주행성능 = 윈스톰은 국내 최초로 프론트 사이드 로드 스프링(Front Side Load Spring)을 적용, 횡력을 최소화해 다이내믹한 핸들링은 물론, 독립현가식 멀티링크 후륜 서스펜션을 적용, 타이어 접지력 향상 및 노면으로부터 들어오는 진동과 소음을 분산시켜 최적의 승차감과 조정 안정성을 구현한다. {IMG:3}
아울러 속도감응식 파워 스티어링 휠과 틸트 & 텔레스코픽 스티어링을 적용, 스티어링 조작 편의성과 조정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자동 차고 유지 장치(Automatic level ride control)를 7인승에 기본으로 적용, 승차 하중에 관계없이 차량 뒤편의 처짐현상을 주행 2분 이내에 복원하여 주행성능 향상은 물론, 헤드램프의 조사각을 평행으로 유지시켜 안전운전과 야간전방 시야를 확보한다.
또 윈스톰에는 최신의 유압식 엔진 마운팅 시스템을 도입해, 엔진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개선했으며, 특히 고속 주행시 승차감이 더욱 향상됐다.
윈스톰은 GM의 신기술인 ''''액티브 온 디맨드4휠 드라이브(Active on Demand 4WD)''''를 적용, 실시간 차량의 주행 상태를 모니터링해 최적의 4륜 구동력을 제어, 별도의 4륜 구동 조작 스위치 없이 자동 변환이 가능하다.
또한 연비 향상을 위해 정속 주행시 2륜으로 구동되며 가속 및 회전시 주행 안정성과 조종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후륜 구동력을 적절하게 배분하고 특히 눈길, 빙판길, 진흙 등 험로 주행시 0.2초 내에 4륜 구동으로 자동 전환된다.
◆ 다양한 안전 시스템 = 동급 최고 주행 안전 시스템인 최첨단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는 ABS 작동시 적절한 제동력 배분 및 제동성능을 강화 할 뿐 아니라 미끄럼방지 시스템인 TCS(Traction Control System) 기능 및 언덕내리막 미끄럼 방지 기능인 DCS(Descent Control System)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등 가속, 제동, 코너링의 불안정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차량의 미끄러짐을 잡아 차량 자세를 안정적으로 제어해 준다.
이와 함께 충격 분산 구조 설계와 37% 이상의 고장력 강판을 사용했으며, 고강성 타이 바(Tie Bar)를 장착, 전면 충돌시 엔진 등 엔진룸의 부품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 준다.
또 무릎 보호대를 적용, 앞좌석 승객의 안전을 확보했으며, 대형 리어 프레임과 고장력 임팩트 빔 등을 장착, 충돌시 탑승자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했다.
한편 GM대우는 윈스톰에 대해 오는 12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가 7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유럽과 남미, 중동 등 해외에서는 시보레 (Chevrolet)와 GM홀덴(Holden)의 ''''캡티바(Captiva)''''라는 이름으로 9월 이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GM 대우는 앞으로 1년동안 국내에서 3만대, 전세계에서는 12만대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닉 라일리 사장은 "윈스톰이 이름의 뜻처럼 폭풍(STORM)처럼 시장을 사로잡아 진정한 승자(WIN)가 되기를 바란다"며 윈스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