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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北의도 놓고 해석분분(종합)



미국/중남미

    美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北의도 놓고 해석분분(종합)

    • 2014-03-31 06:47

    당국자들, 자제경고 무시하고 '4차핵실험' 거론하자 당황스런 표정

     

    미국 정부는 30일(현지시간) 북한 외무성이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하고 나오자 그 의도와 배경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북한의 이번 위협이 단순한 '엄포용'인지, 아니면 실행 가능성을 염두에 둔 사전 포석인지를 판단하는데 예민한 촉각을 세우고 있다.

    그동안 북한에 '추가도발'을 자제하라고 경고해온 미국 정부 당국자들로서는 북한 외무성의 이번 위협에 다소 당황해 하는 기색이 읽힌다.

    지난 26일 북한의 노동미사일 발사 이후 공식 논평과 브리핑을 통해 추가도발 자제를 거듭 촉구했으나 북한은 오히려 더 강경한 자세로 나오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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