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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시위 확산 우려…사망자 31명으로 늘어
2014-03-2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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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강경 대응 방침 고수…야권, 미주기구에 지지 호소
베네수엘라의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추가 사망자가 발생, 사태가 더욱 악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전날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벌어진 시위로 2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카라카스 시청 직원과 산 크리스토발 시에 사는 학생으로 확인됐다. 시청 직원은 시위대가 설치한 바리케이드를 치우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고, 학생은 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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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계속된 시위에서 사망자는 31명으로 늘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시위 지도부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정보기관인 세빈(Sebin)은 전날 야당 소속인 산 크리스토발 시의 다니엘 세바요스 시장을 반정부 시위 조장 혐의로 체포했다.
미겔 로드리게스 토레스 내무장관은 "세바요스 시장은 자신의 의무를 소홀히 했을 뿐 아니라 폭력시위를 조장하고 지지했다"고 주장했다.
대학생들은 이날 세바요스 시장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혀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인구 25만명의 국경도시 산 크리스토발은 반정부 시위대와 친정부 과격파 및 보안군 간의 대립이 가장 극심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앞서 대법원은 지난 17일 산 크리스토발 등 4개 자치단체의 야당 소속 시장들에게 반정부 시위대가 도로에 설치한 바리케이드를 철거하라고 명령했다.
한편 시위 지도부의 한 명인 야당의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는 베네수엘라 상황을 설명하고 시위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미주기구(OAS)로 향했다.
마차도 의원은 이달 초 브라질 신문과 인터뷰에서 국제사회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독재를 묵인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마두로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반정부 시위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관련, 베네수엘라 의회는 지난 18일 밤부터 마차도 의원의 면책특권을 박탈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사법 당국이 마차도 의원을 폭력시위 사주 혐의로 처벌할 길을 열어주려는 것이다.
마차도 의원의 면책특권이 박탈되고 당국에 체포되면 시위가 더욱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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