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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도민준·천송이로 중국 만리장성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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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그대 전지현-김수현 커플 중국 모델로 활약

     

    삼성전자는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전지현·김수현을 중국내 전속모델로 활용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들과 계약을 맺고 향후 갤럭시S5, UHD TV, Tab, 냉장고 등 주요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용, 한류 드라마 '별그대'의 후폭풍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조회 건수만 25억회를 넘는 등 중국 최고의 한류 드라마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박재순 삼성전자 중국총괄 부사장은 “천송이, 도민준 캐릭터로 중국을 매료시킨 전지현, 김수현과의 동반 모델 계약으로 제품 홍보는 물론이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중국 소비자들에게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친근하고 높아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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